"떼창과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운 곡"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예지가 DJ 페너(Fenner)와 함께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예지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Home(홈)'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다. 관계자는 "지난 3월 발매된 예지의 'Home'을 EDM 버전으로 리믹스한 것으로 듣기만 해도 떼창과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운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영국 런던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페너가 'Home' 편곡에 참여해 예지와 시너지를 발휘했다. 새로운 편곡과 함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예지의 면모가 가득 담긴 새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와 'Home' 발표로 2020년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예지는 이번 EDM 버전에 이어 새 앨범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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