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컴퓨터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나에게
동생이 와서 이렇게 말했다
˝ 누나! 누나는 [세금]을 한자로 쓸줄알아?˝
허걱! 난 충격을 먹었다
아니 한자공부 한지 2주밖에 안된 동생이
내가 상상도 할수 없는 [세금]이라는 글자를쓴다니--
나는 눈으로 확인 하고 싶었다
˝ 야! 한번 써봐˝
그러자 동생은 자신있다는 미소와 함께
이렇게 썼다
金 (쇠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