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나이를 잊은 완벽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송승헌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준 '나 혼자 산다' 식구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박나래, 한혜진, 장도연, 기안84, 이시언 등 무지개 멤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승헌은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의 일상 역시 나이를 잊은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지금의 힘든 시간들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송승헌은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제주도에서 보낸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2년 전 약속을 위해 출연했다는 송승헌은 완벽한 외모와는 다른 허당미의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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