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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공기 관리로 시작하는 다이슨의 건강한 홈쿡, 다가오는 황금연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홈쿡 실천법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7

    • 조회 : 24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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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식탁 풍경이 크게 바뀌었다.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식을 줄이고 집에 있는 식료품으로 한 끼를 대체하는 ‘냉장고’ 혹은 ‘선반’ 파먹기가 크게 유행했다. 매끼 상차림을 SNS로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가 생겨나는가 하면 달고나 커피 혹은 수플레 오믈렛 등 이색 레시피가 떠오르기도 했다.

     


     

    곧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외부활동에 대한 유혹이 커지고 있지만, 홈쿡을 실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경계를 늦추지 말자. 

     


     

    가정에서 요리를 하기 전, 간과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실내 공기 질이다. 특히 오락가락하는 미세먼지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심리로 창문을 열어 두는 것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오염된 실내 공기는 미세먼지 등 실외 공기 오염만큼이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실내의 오염물질이 폐에 전달될 확률은 실외보다 약 1,000배가 높기 때문에 실내 공기 질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실내 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약 430만명으로, 실외 공기오염 사망자 수보다 60만명가량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요리를 할 때 실내 미세먼지는 매우 높아진다. 환경부 실험 결과, 요리에 따른 미세먼지(PM2.5) 발생량이 고등어 구이 시에는 2290㎍/㎥, 삼겹살 구이는 1360㎍/㎥, 계란 프라이와 볶음밥은 각각 1330㎍/㎥, 183㎍/㎥으로 측정됐다. 가정집의 평소 미세먼지 농도는 40㎍/㎥ 이하다. 조리 후에도 한동안 미세먼지는 계속 발생하는데,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이 식지 않아 꾸준히 유증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프라이팬을 식혔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미세먼지는 최종적으로 70㎍/㎥ 차이가 나기도 했다. 

     


     

    요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장도 확인됐다. 2001~2014년 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 2,948명 중 여성은 831명이었으며, 이 중 88%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폐암학회에서는 비흡연 여성의 폐암 원인으로 ‘요리’를 지목했으며, 나아가 세계보건기구(WHO)도 폐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17%가량이 실내에서 음식을 조리한 영향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내 활동이 많은 요즘,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가 실내 공기 오염을 가중시키지 않는 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시대의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서는 하루 2-3회 주기적으로 환기해주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고농도인 날에도 대기 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점심시간 전후 혹은 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시간을 활용해 짧게나마 환기해야 실내 오염 물질 농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조리 시에는 가급적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레인지 후드 같은 환기 장치를 사용하고, 조리를 끝낸 후에도 최소 30분 동안 환기 장치를 가동해 실내 공기 중 미세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전문가들은 환기 직후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보다 안전한 실내 공기를 위해 포름알데히드나 벤젠과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위생적인 가습과 공기 정화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도 출시됐다.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가습 공기청정기’는 헤파, 활성 탄소, 크립토믹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하는 것은 물론, 벤젠 및 이산화질소 등 유해가스를 없애며[2]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포착해 파괴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박테리아의 DNA를 변성 및 손상시켜 증식을 방지하고, 강력한 UV-C 광선으로 물 속 박테리아의 99.9%를 제거한 위생적인 가습을 제공한다. 공기 정화와 동시에 세균 번식 걱정 없는 가습이 가능해, 실내 생활이 많은 요즘 특히 인기가 좋다. ‘딥 클린 사이클’ 기술로 물에 노출되는 모든 부분을 구연산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쿨링 기능을 통해 연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요리 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유해가스인 일산화탄소를 배출시키지 않는 전기레인지(인덕션)을 사용하는 것 또한 추천한다. 실제로 최근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에게 인덕션의 인기가 매우 높아졌는데, 2020년 인덕션 시장의 총 규모는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매직의 플렉스 인덕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터치온’은 독일 E.G.O사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고출력 인덕션 방식(2구)과 고효율 하이라이트(1구) 히팅 방식을 적용해 조리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엄격하고 까다로운 독일 VDE 안전 인증 획득 및 E.G.O사의 순정부품(IH모듈)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적당한 조리 기구의 선택도 중요하다. 테팔의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은 펜 테두리에 부착된 특수 실리콘 압력패킹이 요리 중 발생하는 냄새와 연기를 잡아준다. 또한 수분이 새지 않아 영양 손실은 줄여주고, 높은 열효율로 요리시간를 줄여준다. 양면 분리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세척과 보관이 용이하며 ‘테팔 파워글라이드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다. 더불어 내부 물결 디자인으로 물결마다 수분이 유지되고 오븐·그릴 효과까지 더해준다.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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