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피부 질환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이중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관리가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크게 좁쌀여드름과 화농성여드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크기나 형태는 다르지만 모공 속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여 발생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특히 좁쌀여드름의 경우 눈 밑이나 볼, 턱 등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쌀알처럼 다량으로 발생해 커다란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스킨구하리 측은 좁쌀여드름의 부위별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이용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좁쌀여드름 관리를 위해서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잘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도한 피지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씻어낼 때 사용하는 폼클렌징 역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부분이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피지 분비량이 많은 피부를 위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클렌저'다.
자연유래 원료를 담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에탄올과 벤젠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을 배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에 상관 없이 피지 분비가 많고, 얼굴에 유분이 많은 피부라면 바르는 제품만큼 클렌징하는 제품도 꼼꼼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며 “올바른 세안 방법과 제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여드름 없애는 방법 중 하나다, 노력하는 만큼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