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고객만족 강화를 위해 2종의 ‘프리미엄 커스터머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1회당 50km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한다. 해당 서비스는 2010년 4월 등록 차량에게까지 소급적용된다. 렉서스 고객 지원실을 통해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기대를 넘어서는 ‘프리미엄 케어’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격 높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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