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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5% 감소 전망, 아이폰12는 한달 연기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8

    • 조회 : 5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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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2세대 아이폰 SE /사진=애플
    애플 2세대 아이폰 SE /사진=애플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12 출시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대만 디지타임스 보고서를 인용,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어든 11억5000만대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공급과 수요 감소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신규 스마트폰 수요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애플이 올 2분기와 3분기 출하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출시된 아이폰SE 판매 호조가 예상되지만, 올 하반기 출하량은 전년대비 20%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역시 전망이 좋지 않다. 갤럭시 S20 시리즈 판매 부진으로 타격이 적지 않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침체에 지나친 고가 전략이 판매 부진이 주된 원인이다. 후속 출시작인 갤럭시 노트20 시리즈의 선전을 기대하더라도 전체적인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 아이폰12 출시도 한 달 연기 전망

     

    오는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12 출시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2도 한 달가량 지연된 10월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 공급망 관리 차질과 생산 공장 일정 지연으로 9월 출시가 어렵다는 얘기다. 신형 아이폰은 5.4인치 소형 1종, 6.1인치 주력제품 2종, 6.7인치 대형 1종 등 총 4종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아울러 신형 아이폰은 애플 최초의 5G 지원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선된 OLED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AR) 기능을 위한 3D 라이다 센서 탑재도 유력하다.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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