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S P100D 테슬라, 모델 X 테슬라 모델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도 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테슬라코리아는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구독 서비스 출시에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간통신사업 신고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8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커넥티비티는 통신 사업자의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차 내에서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된 위성 지도, 음악,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인터넷 브라우저, 셀룰러를 이용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는 모델 S(Model S), 모델 X(Model X), 모델 3(Model 3) 등의 Long Range 및 Performance 트림을 구매하면 1 년 동안 무료로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테슬라코리아는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구독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안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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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모델X·모델3 구독 서비스 실시 계획..‘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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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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