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인디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가 배우 공효진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모델 선정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어뮤즈의 신제품 크림 블러셔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의 메인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을 표현했다.
공효진은 치크에 은은한 누드광을 주는 소크치’63 쉬머 마멀레이드’와 ’13 피치 탠’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적인 마스크와 특유의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소프트 크림 치크 누디쉬 컬렉션’은 ‘소프트 크림 치크’에 어뮤즈만의 자신감과 솔직함을 담아 새로운 차원으로 누드 블러셔 스펙트럼을 넓힌 제품이다. 크림 텍스처에 화사한 진주 파우더의 투명하게 빛나는 광이 특징이며, 별도 브러쉬 없이 손으로 바르기 쉽다.
어뮤즈 브랜드 관계자는 “공효진은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배우이며 꾸밈없이 당당하고 솔직한 공효진의 모습이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늘 기분 좋은 바이브를 지니고 있는 공효진과 어뮤즈의 만남으로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 편’에 첫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다.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