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김지우가 다이어트 일상을 전했다.
김지우는 28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운동하고 집에 와서 김부각 3조각 먹고 루아 데리고 나가서 일 보고 집에 와서 달걀 2개 먹고 시간 맞춰 춤 배우러 다녀오고"라며 "배가 고픈데 먹고 싶은 의지 없음. 아침에 운동하며 불태운 엉덩이가 쪼개지는 기분. 지방덩어리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어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여전히 갸름한 얼굴과 굵직한 이목구비의 미모가 돋보인다. 김지우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도 말라보이는데', '남편이 맛있는 음식을 잘 해주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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