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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아이 낳지 않았다면 연기 못 했을 것, 당분간 육아 집중"(인터뷰)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9

    • 조회 : 2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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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만약 내가 아이를 낳아보지 않았다면 연기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진짜 엄마'가 된 김태희는 5년 만의 복귀작 '하이바이, 마마'에서 '엄마' 연기를 했다. 김태희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투영된 캐릭터에, 절절한 모성애 연기까지 더해져 연기 호평을 받았다. 김태희는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김태희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서면 인터뷰를 갖고 "마치 아름다운 동화 같은 한 편의 긴 꿈을 꾸고 난 것 같다"고 드라마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

     

    배우 김태희는 최근 종영한 '하이바이,마마'에서 차유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김태희는 "차유리로 지내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마치 입관체험을 한 것처럼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좋은 드라마로 따뜻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연기가 그리울 때 만난 좋은 작품이라 신나게 연기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김태희는 차유리의 49일 환생 미션기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하이바이,마마'는 김태희가 5년 만의 안방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던 작품. '두 아이 엄마'에서 '배우'로 돌아온 김태희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김태희는 "부담과 두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태희는 "늘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때면 설렘보다는 긴장과 걱정이 컸던 것 같다. 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동시에 육아를 병행해야 해서 그 덕분에 걱정을 할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상대 배우들과 사전에 리딩하고 호흡을 맞춰보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면서 유리의 톤을 잡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극중 차유리는 세상 낙천적이고 오지랖 넓은 5년 차 '평온납골당' 거주자로,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날 수 없는 고스트 엄마다. 김태희는 절절한 모성애는 물론 밝고 씩씩한 차유리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실감 나게 살려냈다.

     

    배우 김태희[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김태희는 "이번 작품은 실제의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인 만큼 원래의 김태희, 평소의 김태희가 어떻게 말하고 표현하는지를 관찰하고 고민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모성애와 가족, 남편,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에 중점을 뒀다. 그리고 유리의 밝고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었다. 사전에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유리의 톤을 잡았다. 그래서 유리의 감정선만 따라가며 연기했고, 그 흐름이 내가 진짜 유리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대본이 진심으로 느끼며 연기할 수 있도록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태희의 모성애 연기는 특히 더욱 주목 받았다. 비(정지훈)와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태희는 '엄마'이기에 차유리의 감정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김태희는 "만약 내가 아이를 낳아보지 않았다면 연기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나 개인에게 있어 모성애를 이전에는 알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부 엔딩에 서우의 그네를 밀어주다가 서우가 떨어져 손을 살짝 다치고 울먹이는 걸 본 순간, '엄마가 미안해'라고 소리치며 우는 장면이 있다"라고 돌이키며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잘못되면 다 내 책임인 것 같고,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감정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복귀를 이뤄냈다.

     

    김태희는 "진심은 결국 통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 너무나 고마운 작품이다. 또한 아이가 생기고 나서 만난 작품이라 모성애에 대해 공감과 이해가 됐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잘못되면 다 내 책임인 것 같고,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된 작품이다"라며 의미를 되새겼다.

     

    '하이바이, 마마'를 마친 김태희는 '진짜 엄마'로 돌아가 일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태희는 "당분간은 가족들에게 잠시 맡겼던 집안일과 육아에 집중하면서 개인의 삶을 충실히 그리고 더 성숙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좋은 작품을 빠른 시일 내에 만날 수 있게 기도한다"라고 전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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