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마리끌레르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셜 무브먼트 캠페인 ‘#ShareYorHappiness(#쉐어유어해피니스)’를 시작한다.
랑콤과 마리끌레르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을 위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쉐어유어해피니스 캠페인의 첫 타자로 동참한 랑콤의 뮤즈 수지는 ‘일상 속 행복한 순간’에 대해 “핑크색 옷을 입거나 핑크색 립을 바를 때면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라고 말했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쉐어해피니스 캠페인을 통해 랑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작지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머지않아 찾게 될 일상의 소중한 행복들을 떠올리며 마음의 힐링과 슬기로운 위기 극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