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소유진이 동료 이시영에게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하...이 여자.. 힙 안 예뻐진다고 운동 중간에 앉지 말라고 하니까 앞으로 누워버림....#하 #다린또 #왤케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치에 엎드려있는 소유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운동복 차림에 얼굴을 감싸고 드러누운 소유진의 모습에서 고된 트레이닝의 분위기가 감지된다.
강인한 체력과 운동신경으로 유명한 이시영에게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소유진의 일상이 웃음을 준다.
한편 소유진은 같은날 자신의 SNS에 '존경'을 의미하는 수화와 함께 "오늘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땀 흘리며 고생하는 의료진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