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유인영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예쁜 꼬까신 하나 들고 온. 새 신발 신으니까 왠지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것 같아.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인영은 사진에서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흰 색 신발을 신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유인영은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드라마 '굿 캐스팅'에서 국정원 산업보안팀 현장지원부 소속 임예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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