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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시그널', 새 입주자는 누구?… 출연자 논란 재점화 되나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9

    •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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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트시그널3'에 새 입주자가 등장한다. 방송 전 인성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출연자들로, 논란 재점화가 예상된다.

     

    29일 채널A '하트시그널3' 측은 "시그널하우스 새 입주자가 남녀 입주자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며 등장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새 입주자의 얼굴이 드러나자 예측단은 입을 모아 '기존 입주자들과는 결이 다르다'라며 새로운 매력을 극찬한다"고 홍보했다.

     

    '하트시그널' 측이 29일 방송에서 새 입주자가 등장한다고 예고했다.[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측은 새 입주자의 이름이나 직업 등 구체적인 신상 정보는 알리지 않았다. 다만 앞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던 여성 출연자 A씨와 B씨가 합류하지 않은 상태로, 이들 중 한 명이 출연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트시그널3'는 첫방송 전부터 출연자들의 인성 논란이 불거지며 암초를 만났다. 전직 승무원 출신의 출연자 A씨는 과거 대학시절 후배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폭행을 했다는 폭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또 남성 출연자 B씨는 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무엇보다 이같은 논란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덞명의 청춘남녀들의 촬영이 이미 마무리 된 시점에서 터졌다. 제작진은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출연자들의 논란 '하트시그널' 측은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라며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의 해명에도 논란은 방송 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학폭 논란이 불거진 이가흔은 첫방송부터 등장했고, 삼각관계의 중심에 서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몰입을 방해한다'는 시청자들도 있었으나, 논란을 잠재우는 듯 보였다. 그러나 학폭 논란을 주장한 초등학교 동창 A씨가 28일 이가흔 측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며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가 됐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재점화 됐다. 방송 내내 학폭 논란이 따라다니며 불편한 이슈의 중심에 선 것.

     

    이같은 사례를 비추어 볼 때 향후 등장할 출연자들 역시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서도 시청자들의 반응에 마냥 귀를 닫고 방송하는 것도 부담이 있을 터.

     

    '하트시그널3'는 현재 불붙는 러브라인과 출연자들의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즌1,2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표로, 프로그램 안팎의 불편한 이슈들과 무관치 않다.

     

    새 입주자들이 등장하면서 '하트시그널'로서는 또 한 번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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