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
최불암이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나니 지갑에 돈이 없었다.
마침 다른 사람이 밥먹고 나가면서, "나 청량리파 두목이야."
주인은 돈을 받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이 나가면서 "나 청계천 보스야."
주인은 역시 돈을 받지 않았다.
그러자 최불암은 자신있게 식당 주인에게 말했다.
"나 양촌리 김회장이야."
최불암 유머 시리즈
명곡리이장
2020-05-01
조회 : 223
댓글 : 1
추천 : 8
김회장
최불암이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나니 지갑에 돈이 없었다.
마침 다른 사람이 밥먹고 나가면서, "나 청량리파 두목이야."
주인은 돈을 받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이 나가면서 "나 청계천 보스야."
주인은 역시 돈을 받지 않았다.
그러자 최불암은 자신있게 식당 주인에게 말했다.
"나 양촌리 김회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