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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골프 출전 자격…내년 6월 세계랭킹에 희비 갈린다

    • 매일경제 로고

    • 2020-04-30

    • 조회 : 10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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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7월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골프 종목 출전 선수를 확정짓는 시점이 새로 정해졌다. 사진은 4년 전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가 8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더팩트 DB

    도쿄올림픽 골프 출전 경쟁, 1년 뒤로 미뤄져

    [더팩트│성강현 기자] 4년 전 2016년 8월 리우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여자 골프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KB금융그룹) 이어 도쿄올림픽에서 또 한 번 태극기 휘날릴 수 있을까

     

    내년 7월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골프 종목 출전 자격이 새로 정해졌다. 내년 6월 발표될 세계 랭킹 기준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국제골프연맹(IGF)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0일(한국시각) 스위스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남자는 2021년 6월 21일, 여자는 2021년 6월 28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정한다"고 발표했다.

     

    도쿄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로 1년 연기를 결정하면서 골프 종목 역시 출전 자격 확정 시점을 올림픽 일정에 맞춰 1년 뒤로 미룬 셈이다.

     

    올림픽 골프는 남녀부 각각 60명씩 출전하고, 한 나라에서는 2명까지 자격이 부여된다. 다만 세계 랭킹 15위 이내 4명 이상 든 나라의 경우에는 최대 4명까지 나갈 수 있다. 여자 골프는 현재 세계 1위 고진영(솔레어)을 비롯해 3위 박성현(솔레어), 6위 김세영(미래에셋), 10위 이정은6(대방건설), 11위 박인비, 13위 김효주(롯데) 등 15위 이내에 6명이 포진해 있다. 이들이 올림픽 티켓을 놓고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남자 골프는 임성재(CJ대한통운)가 23위, 안병훈(CJ대한통운)이 50위에 올라있다.

     

    한편 올림픽 골프는 남자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여자는 1900년 파리 이후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 다시 정식 종목으로 열렸다. 당시 남자는 영국 저스틴 로즈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danke@tf.co.kr

     



    성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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