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채리나가 용인댁으로 변신, 직접 가꾼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힙합 레전드 현진영은 채리나를 위해 '유랑마켓'에 참여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탑골 레전드' 채리나가 출연해 중고 물건 직거래에 나선다.
평소 애견인으로 유명한 채리나는 일명 '개엄마' 답게 각종 반려견 용품을 중고 거래 물품으로 내놓는다. 이어 인기 매물인 주방 가전까지 아낌없이 내놓는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MC들을 흡족케 한다.
이날 방송에는 X세대 아이콘이자 힙합 레전드 현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채리나와의 오랜 우정을 과시한다. 그는 "리나가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왔다"며 가방 가득 준비해온 물건들을 주섬주섬 꺼내놓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대부 현진영과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물품의 향연에 MC들은 당혹감과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채리나와 현진영이 함께하는 JTBC '유랑마켓'은 5월 3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