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과 올 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신은 지난 2일 열렸다. 김치현 히어로즈 구단 단장과 한유순 다방 사장이 자리에 참석했다.
다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팀과 함께한다. 선수단은 올 시즌 착용하는 유니폼 상의 우측 어깨에 패치 광고를 단다. 다방도 유니폼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다방은 배우 혜리를 모델로 내세워 2030세대의 주거 문제를 유쾌하게 해석한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히어로즈 구단은 5일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개막 원정 3연전을 치른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은 오는 8일이다.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8일부터 10일까지 홈 3연전이 예정됐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