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IQ가 150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하연주는 배우로 1987년 데뷔했다. 2008년 MBC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뒤 드라마 '로열 패밀리' '막돼먹은 영애씨' 마이 시크릿 호텔' '처용2'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친숙해졌다.
특히 tvN의 인기 예능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선 명석한 두뇌와 순간적 기지를 발휘해 최종 4인에 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연주는 지난 3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박효주, 곽시양, 이이경 등과 함께 '제1회 런닝맨 퀴즈 최강자전'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영어, 중국는 물론 고대 그리스어에도 능통하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멘사 회원이며 IQ가 150이 넘는다고 소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하연주는 1라운드 받아쓰기에서 1등을 차지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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