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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쾰른 구단 3명 확진…분데스리가 재개 적신호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2

    • 조회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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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멈춰섰다. 다른 유럽 리그와 마찬가지로 분데스리가는 지난 3월 2019-2020시즌 일정을 중단에 들어갔다.

     

    분데스리가는 5월 안으로 리그 재개 목표를 뒀으나 비상등이 켜졌다. 분데스리가 FC 쾰른 소속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쾰른 구단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팀 지원스태프는 지난달(4월) 30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분데스리가는 리그 재개를 위한 조치 중 하나로 1부리그 18개팀을 포함해 분데스리가2(2부리그) 구단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그런데 쾰른에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이가 나온 것이다.

     

    5월 중 리그 재개를 목표로 둔 독일 분데스리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쾰른 소속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리그 재개 준비를 위해 훈련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사진=뉴시스 ]

    구단은 "3명 모두 무증상 감염자"라면서 "검사 결과 즉시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긴디"고 설명했다.

     

    양성 반응자 3명에 대한 신원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검사 결과로 분데스리가 재개 일정은 불투명해졌다.

     

    분데스리가는 당초 오는 9일 재개를 목표로 움직였다. 바이에른 뮌핸 등 일부 구단은 지난 주부터 소규모로 팀 훈련을 시작하며 리그 재개 준비에 들어갔다,

     

    분데스리가는 독일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난 뒤 정부가 시행 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자 시즌 재 시작에 대한 플랜을 가동했다. 무관중 경기를 비롯해 방역 기준에 맞춘 선수 및 팀 행동 지침도 마련했다.

     

    하지만 9일 재개는 일단 어려워졌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독일 연방 16개 주 총리들은 지난주 열린 화상 회의를 통해 스포츠 행사 재개에 관한 결정을 오는 6일에 내리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쾰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나오는 바람에 분데스리가 재개 여부는 더 안갯속에 처한 셈이다. 한편 쾰른 구단은 "팀 훈련은 철저한 위생 및 감염병 관리 아래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쾰른은 지난달 6일부터 선수단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쾰른은 리그 중단 전까지 10승 2무 13패 승점 32위 분데스리가 10위에 자리헸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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