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LG 이형종, 골절 의심 소견…4일 재검진 예정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1

    • 조회 : 72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둔 LG 트윈스는 1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마지막 연습경기를 가졌다. LG는 이날 두산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런데 마냥 즐겁지만 않다. 역전승으로 분위기가 끌어올라야하지만 걱정거리가 생겼다.

     

    이날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형종 때문이다. 이형종은 2회말 맞은 첫 타석에서 교체됐다.

     

    LG 트윈스 이형종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배어스전에서 사구에 왼 손등을 맞아 교체됐다. 병원 검진 결과 골절 의심 소견을 받았다. 그는 4일 재검진 예정이다. [사진=조성우 기자]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이 던진 공에 왼 손등을 맞았다. 그는 대주자 홍창기와 바로 교체됐고 경기를 먼저 마쳤다.

     

    그리고 부상 부위에 대한 진단을 위해 구장 근처 올림픽벼원으로 갔다. 두산전이 끝난 뒤 이형종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LG 구단은 "엑스레이 촬영 결과 골절 의심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단순 타박상은 아닌 것으로 판명된 것이다.

     

    이형종은 오는 4일 다시 한 번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손 등 뼈 관련 전문의가 해당 병원에 없었던 이유도 있고 더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재 검진 결정을 내렸다.

     

    큰 부상이 아니라고 판명되면 이형종과 LG 입장에선 다행이다. 하지만 검진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다.

     

    한편 팀 동료 로베르토 라모스도 이형종에 대해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면서 "정말 좋은 타자고 동료다. 빨리 회복해 다시 함께 뛰길 바란다"고 걱정했다.

     

    /잠실=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잠실=류한준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