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마무 솔라가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으로 역대 여자 솔로 초동 4위에 올랐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솔라의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은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 7만 3126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여자 솔로 초동 판매량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솔라는 솔로 데뷔 앨범으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솔라는 발매 첫날에만 6만 2천 장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솔로 데뷔곡 '뱉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에 진입하며 K팝 대표 걸그룹 마마무 리더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솔라는 자신의 열정을 모두 쏟아낸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통해 개성 강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솔로 데뷔곡 '뱉어'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뱉어내라는 솔직 당당한 메시지를 표현한 곡으로, 에너제틱한 비트에 맞춘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솔라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뱉어' 무대를 꾸민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