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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저가 만든 신오지방 “이것은 동숲인가 포켓몬인가?”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4

    • 조회 :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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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봐요 동물의 숲으로 구현한 4세대 포켓몬스터 '신오지방' (사진출처: 레딧)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주민대표로 선출된 유저는 막강한 권력자다. 자신의 섬을 포켓몬스터 속 세계로 만든 한 유저처럼, 돈과 시간만 있다면 마음대로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즐기는 한 유저가 자신의 섬을 레딧에 게시했다. 이 게시물은 상당한 관심을 끌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4세대 포켓몬스터의 공간적 배경인 ‘신오지방’과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신오지방’은 포켓몬스터 4세대 작품의 주무대이며,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구현된 신오지방은 거대한 마름모꼴의 중앙섬은 물론, 주변에 위치한 작은 섬들까지 원작과 동일하다. 해당 유저는 아울러 4세대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체육관 관장의 옷을 만들어 섬 주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섬 내부 곳곳에서 포켓몬스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세심함이 느껴지는 섬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거주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한다. 해당 섬을 만든 유저는 “절벽을 활용해 중간 부분을 채웠기에 상당히 불편하다”고 언급했다.

    나만의 섬 꾸미기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특징인 높은 자유도가 빛을 발하는 콘텐츠다. 유저들은 상상력과 손재주를 발휘해 독특한 섬을 만들어냈는데, 이번 포켓몬스터 테마 섬 등장 전에도 1992년에 나온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맵을 구현한 유저가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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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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