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020년형 사운드바 출시…90만원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3

    • 조회 : 268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지디넷코리아=권혜미 기자)삼성전자가 4일 2020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HW-Q800T’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이 제품은 소리에 방향성을 더해주는 삼성만의 특허 기술인 ‘어쿠스틱 빔’을 적용해 ‘돌비 애트모스’와 ‘DTS:X’를 지원함으로써 3.1.2채널의 완벽한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2020년형 사운드바 신제품 'HW-Q800T'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또한 데이터 전송 대역폭이 넓은 eARC를 지원하기 때문에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압축할 필요 없이 원음 그대로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한다.

    HW-Q800T는 미국에 위치한 삼성전자 오디오랩의 음향 전문 엔지니어들이 첨단 기법을 활용해 정교하게 튜닝한 제품으로, 2020년형 삼성 QLED TV와 연동할 경우 두 제품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Q-심포니’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QLED TV와 Q 시리즈 사운드바가 마치 협주를 하는 듯한 ‘Q-심포니’ 기능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 사운드바 HW-Q800T의 출고가는 90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TV뿐만 아니라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2019년 매출 기준 21.8%의 점유율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zdnet.co.kr)



    권혜미/hyeming@zdnet.co.kr/기자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