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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 프로그램 꼼짝 마! '콜 오브 듀티: 워존' 트롤촌 문 열려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1

    • 조회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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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블리자드 블로그 포스트 캡처

    핵과의 전쟁을 선보한 인피니티워드가 ‘콜 오브 듀티(이하 COD)’가 모던 워페어와 워존에 적용될 새로운 조치 사항을 공개했다.

     

    COD의 한국 유통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피니티워드가 취한 새로운 조치를 적용했다고 안내했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VPN 분리, 매치메이킹 시스템 고도화, 핵 프로그램 의심 유저 격리, 신고 및 처리 결과 안내 시스템, 킬캠과 관전모드 신고 등이다. 이른바 트롤촌이라고 불리는 격리 시스템과 이를 위한 신고 시스템을 선보인 것이다.

     

    VPN 분리는 한국 서버에 접속하는 해외 지역 이용자를 막기 위한 방안이다. 특히 이용 정지 계정을 피하려고 다른 국가(지역) 서버를 이용하는 경우가 작다. IP 우회를 통하는 방식인데, 이를 방지하면 핵 프로그램의 사용자가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역 매칭에 접속하는 사용자를 분리하는 매치메이킹 시스템 고도화 역시 같은 맥락이다.

     

    근본적인 핵 프로그램 근절에도 착수한다. 앞서 공개한 핵 프로그램 유저끼리 매칭 되도록 격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 핵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유저는 정해진 기간 동안, 같은 의심을 받은 유저들과 대전을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핵 프로그램 신고 결과를 유저에게 전달해 참여를 독려한다.

     

    킬캠과 관전 모드 신고 기능도 도입한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핵 프로그램의 사용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제3자의 시점에서는 비정상적인 움직임 혹은 타격 판정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이는 핵 프로그램 사용 유무의 검증은 물론, 정상적인 플레이어가 애꿎은 피해를 막는 효과적인 시스템이기도 하다.

     

    인피니티워드는 “게임에서 핵은 근절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핵 사용자들과는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며,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부정행위 대처에 대해 더 많은 업데이트를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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