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ASUS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433명이다.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에서 모니터 부문은 ASUS가 수상했다. ASUS는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 최초의 280Hz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ASUS TUF Gaming VG279QM은 세계 최초로 280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27인치 FHD HDR 모니터로 IPS 패널이다. 응답시간도 GtG 1ms에 달하기에 모션 블러 현상을 크게 줄였다.
에이수스의 FastIPS 기술로 광시야각에 밝고 선명한 IPS로도 TN과 같은 성능을 구현해낸다. 이외에도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G-SYNC 호환 기능이 탑재된다.
거기에 익스트림 로우 모션 블러 싱크(ELMB)가 지원된다. 모션 블러 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대다수의 게이밍 모니터는 G-SYNC 호환을 함께 적용할 수 없는데, TUF Gaming VG279QM은 그게 된다. DisplayHDR400도 지원해 영상의 색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진정한 괴물 게이밍 모니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