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장수마을 불가리아의 '훈자'와 에쿠아도르의 '비루카밤바' 지방의 주민들 식생활을 조사해 본 결과 공통점은 감자를 주식으로 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트리스탄섬의 원주민들이 충치가 적은 이유가 주식을 감자로 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감자는 '토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땅 속의 콩'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영양이 풍부하다는 의미입니다 프러시아의 프리드리히 대왕도 국민들에게 감자 먹기를 권장했다는 기록이 있있을 정도로 감자의 영양에 대해서는 예부터 유명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