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때는 제과점 프랜차이즈하면 크라운 베이커리가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파리바게트와 뚜레주르가 생기니 한번에 가더군요...
신라명과도 있었고 나름 유명했던 추억의 베이커리들이 많았는데...
근데 요새 의외로 동네빵집들이 특정 품목을 전문으로 내세워 경쟁력을 갖춘 가게들도 많이 등장하더군요.
(특히나 깜짝 놀란게 저희 동네에만 제과기능사 빵집이 3개나 있다는거...)
나름 제빵기능인으로써(자격증 둘다 보유..ㅎㅎ) 대기업 계열의 베이커리가 많이 약해지고
소소한 동네 빵집들이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훗날 꿈이 동네 빵집 차리는거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