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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청정원, '안주야'로 냉동 넘어 상온안주 HMR 시장 도전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6

    • 조회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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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안주야(夜)'로 냉동안주 HMR 시장의 포문을 연 대상 청정원이 상온안주 HMR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 개막을 통해 안주 HMR 선도 브랜드로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청정원은 '안주야' 상온안주 HMR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식품을 비축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HMR 제품이 다시 주목받으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주야'는 2016년 대상 청정원이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한 안주 전문 HMR 브랜드다.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혼술, 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콘셉트로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해왔다.

     

    또 출시 2년 만에 1천500만 개 이상 팔려나간 '안주야'의 흥행에 힘입어 냉동안주 HMR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96억 원에 불과했던 냉동안주 HMR 시장은 2018년 960억 원을 기록, 2년 만에 5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840억 원을 기록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기존 냉동안주 HMR 시장을 넘어 보다 보관과 조리가 용이한 상온안주 HMR 제품으로 대형 할인점뿐만 아니라 편의점, 소매채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안주야'의 소비자 접점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상 청정원]

    상온 '안주야'는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안주 전문 브랜드로서 그 동안의 원료가공 및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안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상온 HMR 제품은 냉장·냉동 HMR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소비자 평가가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극복하고자 상온 '안주야'는 상온안주 최적의 맛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대상 청정원은 엄선된 원재료에 '안주야'만의 원물 전처리 노하우로 잡내를 잡았고 화끈하고 감칠맛 나는 '안주야' 비법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냈다. 특히 냉동 또는 냉장 보관하지 않고 실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어 보관 및 이동 편의성이 좋다.

     

    상온 '안주야'는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또 파우치를 오픈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세워서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된다. '증기배출 패키지'를 적용해 조리하는 동안 생겨난 증기가 자동으로 배출돼 포장이 뜯어지거나 내용물이 밖으로 튈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 끓는 물에 3분 동안 중탕해 먹을 수 있어 캠핑족들도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편의점과 소매점 전용제품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 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출시를 시작으로, 할인점과 SSM 등에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를 순차적으로 출시해나갈 계획이다.

     

    김선희 대상 청정원 '안주야' 담당 팀장은 "상온안주 HMR 시장 진출은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안주야'의 폭발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상온제품에서 맛볼 수 없던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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