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종혁이 아들 이준수 군의 근황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이종혁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이종혁은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둘째 아들 이준수 군의 근황 질문을 받았다.
이종혁은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 너무 잘 있다.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됐다. 165cm에 덩치도 많이 커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즘은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가끔 준수 방에서 함께 자는데 오전 9시가 되면 준수네 방에서 쫓겨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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