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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전 영봉패 굴욕 SK 타선, 집중력·정교함 모두 사라졌다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6

    • 조회 : 9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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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타선 침묵 속에 개막전 영봉패의 굴욕을 당했다.

     

    SK는 지난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SK는 이날 선발등판한 닉 킹엄이 7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해줬지만 타선이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한화 선발 워윅 서폴드에게 완봉승을 헌납하며 고개를 숙였다.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지난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조성우기자]

    서폴드를 상대했던 SK 타선은 방망이 중심에 거의 공을 맞히지 못했다. 1회말 한화 좌익수 정진호의 슈퍼 캐치에 잡혔던 최정의 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힘없는 뜬공과 땅볼로 물러났다. 6회까지 퍼펙트로 묶이는 등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SK는 지난 시즌 내내 계속된 타선의 기복 속에 정규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빈공에 허덕이며 키움 히어로즈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SK는 이 때문에 겨우내 타격감 회복에 집중했다. 새롭게 부임한 이진영 타격코치와 함께 적극적으로 히팅 포인트를 조정하는 등 '홈런 군단' 부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시즌 개막 직전 연습경기에서 최정, 제이미 로맥, 한동민, 윤석민 등 주축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개막전에서는 호쾌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SK로서는 분위기 전환이 시급하다. 코로나19로 정규리그가 뒤늦게 시작되면서 초반 순위 싸움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자칫 시즌 초반 타격 침체가 길어진다면 마운드에 가중되는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인천=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인천=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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