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고보결 ˝17년 전 김태희 드라마 행인役…보조출연만 100번˝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6

    • 조회 : 531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보결이 17년 전 김태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고보결은 6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고보결은 데뷔 10년 만에 첫 주연작인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엄마 역할은 처음이기에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육아일기도 직접 작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고보결은 이 육아일기를 궁금해하는 '한밤' 큐레이터 카피추에게 직접 육아일기를 낭독해줬다.

     

    배우 고보결이 17년 전 김태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SBS]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인 김태희와 얼마 전까지 연기 호흡을 맞춘 고보결에게 부러운 눈빛들이 한껏 쏟아졌다. 고보결은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부터 김태희와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인연이란, 17년 전 김태희-공유가 출연한 SBS 드라마 '스크린'에서 행인 역할로 보조 출연을 했다는 사실이다. 고보결은 "엑스트라로 출연했을 당시 얼굴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선배를 상대 배우로 다시 만나서 더욱 감회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중학생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이후 100번가량의 보조 출연을 했다"는 고보결은 "속도보다는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생각 아래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고보결은 취미 부자라고.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라 춤도 잘 추고 그림마저 잘 그린다는 것. 다재다능한 고보결의 모습에 카피추는 직접 모델을 자처했다.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에 고보결은 스케치북을 받은 지 몇 분 만에 카피추를 쓱쓱 그려내었다. 고보결의 손에서 초스피드로 탄생한 카피추의 초상화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박진영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