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승은이 새친구로 합류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오승은이 첫등장했다. 오승은은 하이힐과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오승은은 "봄의 여신 컨셉트로 왔는데 너무 춥다. 패딩 입고 올 걸 그랬다"고 후회했다.
오승은은 "오는 내내 너무 설레더라. 화장실을 여러번 갔다"며 "집에서 아이들과 지내다 오랜만에 일탈이다.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은은 "그 동안 카페하고 아이들과 함께 지냈다. 거의 나갈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승은은 두 딸의 엄마로 이날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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