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5월 재개되는 가운데, 서울 공연이 3회차 추가됐다.
6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콘서트-서울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으로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라며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3회차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매처가 공개한 3회차 공연은 28일 오후 7시 30분과 29일 오후 7시30분, 그리고 30일 오후 2시다. 추가회차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한편,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7을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윤성, 강태관, 류지광,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나태주, 고재근, 남승민 등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당초 '미스터트롯' 서울공연은 30일과 31일 양일간 계획됐으나 추가 회차로 인해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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