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나라 주연 '오 마이 베이비'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 극본 노선재) 측은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티빙, tvN Drama 유튜브,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며,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참석한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 분)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드라마다.
4년만에 로맨스로 복귀하는 '흥행 불패 신화' 장나라는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 고준은 머슴마요 속은 따땃한 난공불락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을, 박병은은 하루 아침에 독박육아 날벼락 맞은 세상 제일 편한 싱글대디 남자사람친구 윤재영 역을, 정건주는 탐나는 청춘 만화 비주얼의 신입사원 최강으뜸 역을 맡아 설렘 가득한 4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