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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SE…애플이 작은 폰 미련 버린 증거"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6

    • 조회 : 33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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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애플도 ‘작은 아이폰’과 작별을 고했다.

    미국 씨넷은 5일(현지시간) 아이폰SE 2020 모델은 애플이 더 이상 작은 폰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지난 4월 공개된 아이폰SE는 아이폰8처럼 생긴 모양에 아이폰11급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폰11에 사용된 A13 칩셋을 탑재한 덕분이다.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7인치다. 애플 역시 이 아이폰에 대해 “작은 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6.2인치에 이르면 갤럭시S20에 비하면 굉장히 작은 편이다. 아이폰 라인업 중에서도 화면이 가장 작다.

    아이폰SE (사진=씨넷)

    하지만 씨넷은 “4년 전 나왔던 오리지널 아이폰SE에 비해선 화면 크기가 20% 가량 더 크다”고 지적했다. 오리지널 아이폰SE는 4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씨넷은 “아이폰SE를 통해 애플은 더 이상 4인치 폰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걸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애플의 행보에 대해 씨넷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20년 소비자들은 대형 폰을 원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몰입시킬 수 있는 좀 더 나은 이용자 경험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반면 휴대성은 이런 장점들에 비해선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고 씨넷은 평가했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 화면 크기는 조금씩 커지고 있다. 큰 화면이 가장 중요한 유인 포인트 중 하나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씨넷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형 화면 바람을 선도한 것은 2011년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 노트였다고 지적했다. 당시 삼성은 5.3인치 폰을 내놓는 도박을 멋지게 성공시키면서 시장의 물결을 바꿨다.

    애플도 2017년 5.8인치 아이폰X을 내놓으면서 이런 흐름에 가세했다.

    현재 갤럭시S20 울트라는 화면 크기가 6.9인치에 이른다. 오포의 파인트X2 프로, 모토로라의 엣지 플러스는 6.7인치다.

    애플이 올 가을 선보일 아이폰12 프로 맥스 역시 화면 크기가 6.7인치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김익현/sini@zdnet.co.kr/미디어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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