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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4월 판매 전년 대비 57%↓…해외 시장서 '코로나19'에 발목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6

    • 조회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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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된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아반떼'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8249대가 판매, 지난 2016년 6월 이래 3년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서재근 기자

    현대차 "코로나19 리스크 관리 초집중할 것"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지난 4월 한 달 글로벌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발목이 잡혔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지난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15만9079대를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9% 줄어든 수치다.

     

    내수 실적을 살펴보면, 같은 기간 0.5%가 줄어든 7만104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1만5000대(하이브리드 3434대 포함)가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고, 준중형 세단 '아반떼' 8249대(구형 802대 포함), 중형 세단 '쏘나타' 5385대(하이브리드 593대 포함) 등 모두 2만9462대를 판매했다.

     

    특히, 지난달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된 아반떼는 지난 2016년 6월 이래 3년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6개월 연속 국내 시장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킨 그랜저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8.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레저용 차량(RV)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5873대, 소형 SUV '코나' 4288대(하이브리드 940대, 전기차 1232대 포함), 중형 모델 '싼타페' 3468대 등 모두 1만8116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대형 세단 'G80'가 가장 많은 4416대(구형 모델 259대 포함)가 팔렸고, 브랜드 최초 SUV 'GV80' 4324대, 엔트리 세단 'G70' 826대, 플래그십 세단 'G90' 651대 등 모두 1만217대가 판매됐다.

     

    해외시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과 일부 해외 공장의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4% 줄어든 8만8037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에 유례없이 닥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조기 정상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며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서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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