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자사의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에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KBO구단들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 내 구현하였다.
‘컴프야2020’은 2020 KBO 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야구장에서 울려 퍼지는 각 구단 응원가를 게임 속에 완벽 구현함은 물론, 선수단의 최신 정보 및 선수 데이터를 게임 내 그대로 반영하는 등 더욱 현실성 높아진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현재까지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KT위즈 등 3개 구단의 팀ㆍ선수 별 응원가 50여 곡을 게임에 적용하였다. ‘승리의 라이온즈’, ‘불 같은 패기’,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인기 응원가들이 대거 수록되었는데 국내 야구 게임 중에서 최초이다. 컴투스는 모든 KBO 구단의 응원가를 게임 내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실제 야구장에 온 것과 같은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층 강화된 리얼리티로 돌아온 컴프야와 함께 2020 KBO를 더욱 즐겁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