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표창원이 방송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표창원이 출연했다. 표창원은 "5월 30일까지가 국회의원 임기다. 그리고 정치계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오늘 출연이 방송계 진출을 위한 거냐"고 물었고, 표창원은 "'그것이 알고 싶다' MC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국회의원 몇번 해봤자 소용없고 바로 서울 시장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표창원은 "SNS에서도 그런 거 물어보는 사람 있는데, 욕심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번복의 아이콘 아니시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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