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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렉(TREK)',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매장 리뉴얼 및 신규매장 런칭 이어가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7

    • 조회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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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바이시클코리아(유)가 오는 8일, 광교에 신규 매장을 런칭한다.

     

    현재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의 자전거 매장이 셧다운되고 있는 상황에서 트렉코리아는 지난 3월 4일 서초점을 시작으로 8일 강남점, 11일 부산 광안점, 4월 22일 분당점을 리뉴얼 오픈하면서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매장 리뉴얼 및 신규 매장을 런칭하는 등 판매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새로 오픈한 트렉 ‘광교 직영점’

     

    광교 신규 매장 및 리뉴얼 오픈하는 직영점에는 트렉에서 수입하는 대부분의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트렉 세가프레도 프로팀이 사용하는 로드바이크, 산이나 험한 지형에도 문제없이 달리는 산악자전거, 출퇴근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전거 용품 전문 브랜드인 본트래거 제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 고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한 번에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리뉴얼한 매장을 직접 방문한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매장으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구매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쇼핑 경험과 개별고객마다 세심하게 맞춘 비스포크 프로그램 등 타 브랜드 매장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서비스에서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무엇보다도, 트렉 직영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NPS(고객추천지수) 지수가 이번 리뉴얼 매장에서는 만점에 가까운 평균점수를 받는 등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트렉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 19의 예방 차원에서 트렉의 직영매장은 전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매장 내부에 손 소독/세정제를 비치하여 실시간으로 개인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데모바이크 및 내부 전시 제품 등의 매장 소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리뉴얼 한 '트렉 강남 직영점’

    트렉의 최초 매장은 2018년 06월, 트렉 브랜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콘셉트 스토어 대리점을 시작으로 트렉바이시클코리아(유)가 인수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분당점, 용산점, 광진점을 시작으로 그 해에는 서초점, 강남점, 부산 광안점까지 확장하였다. 현재, 새로 오픈하는 광교점까지 총 7개의 매장을 통해 트렉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광교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7 (이의동)
    문의: 트렉바이시클코리아(유)
    홈페이지: https://www.trekbikes.com/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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