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www.ikomax.co.kr, 대표 구자일 / 이하 코멕스)이 스타일리시한 컬러의 아이스박스 신제품 ‘아이스탱크(밀리터리그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멕스 ‘아이스탱크(밀리터리그린)’는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섬세한 마감 및 마무리를 자랑한다. 9가지 용량(8.5L, 10L, 20L, 23L, 26L, 30L, 40L, 50L, 56L)으로 출시돼 나들이, 캠핑, 차량 비치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차 안에서 자주 꺼내는 식음료 보관에 좋은 소용량 8.5L 아이스탱크는 500ml 물병 4개나 200ml 캔 7개를 보관할 수 있는 크기다. 가장 큰 사이즈인 56L 제품은 1.5L 물병 20개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두루 갖췄다. 외관 및 손잡이 형태를 제품 사이즈에 맞게 각기 다른 형태로 디자인했다. 30L 제품은 뚜껑 상단에 컵홀더 및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어 임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으며, 40L·50L·56L는 물빠짐 밸브가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가능하며 잠금장치가 있어 이동 중 열릴 염려가 없고 냉기 손실도 적다. 신제품 코멕스 ‘아이스탱크(밀리터리그린)’ 9종은 코멕스 전문점 및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출시 후 30년째 ’국민 아이스박스’로 사랑 받고 있는 코멕스 ‘아이스탱크’에 세련된 밀리터리 감성을 더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서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밀레니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자연을 닮은 컬러로 아웃도어 분위기를 제공하는 ’아이스탱크(밀리터리그린)’와 함께 홈캉스, 홈핑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