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프리미엄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적극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팬시피스트는 최근 첫인사 영상인 ‘팬시한 5마리 고양이를 소개합니다’와 인기 고양이 유튜버인 루이비통이네의 캣그라스 심기 영상을 잇따라 업로드하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널리 알렸다.
캣그라스 심기 영상은 봄을 맞이해 통통이와 비비가 집사와 함께 캣그라스 심기와 분갈이를 함께 하는 사이 좋은 모습을 담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고양이를 위해 열심히 캣그라스를 심는 집사의 모습과 달리 캣그라스를 처음 본 비비와 통통이의 어리둥절한 모습이 비춰지며 애묘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캣그라스 심기 미션을 마친 통통이와 비비가 애호박, 시금치, 토마토, 통곡물 등 건강에 유익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연어’를 깔끔하게 먹어 치우는 모습과 다 먹은 빈 팬시피스트 봉지를 끝까지 사수하려는 비비의 모습 등 애묘인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사랑스런 장면들이 대거 포함됐다.
네슬레 퓨리나 측은 향후 5마리 고양이의 일상과 먹방, 반려묘 보호자를 위한 반려동물 팁 등 다양한 컨셉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애묘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인기 반려묘 ‘루이비통이네’ 그리고 팬시피스트 모델묘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팬시피스트의 장점들과 잘 어우러진 덕분에 초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반려묘와 반려묘 보호자를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팬시피스트는 50여가지의 제품 라인업을 갖춘 네슬레 퓨리나의 대표 캣푸드로 유로 모니터 기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5년간 고양이 습식 부분 전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의 팬시피스트 ‘화이트라벨’과 이탈리안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메들리’라인, 리얼피쉬로 만든 수퍼프리미엄 제품인 ‘로얄’, 그리고 미식가 요리사에게 영감받아 신선한 야채와 영양가 높은 고기 및 생선으로 특별히 조리된 ‘인스퍼레이션’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습식 사료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