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곽선영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순(곽선영 분)과 김준완(정경호 분)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 도중 이익순은 유학가고 싶다고 밝히며 "오빠 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공부 머리 있다. 박사 학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가 가려는데가 경쟁률이 너무 치열하다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준완은 "결혼 생각은 없는 거지?"라고 물었고, 이익숙은 "나는 결혼은 생각 없다"고 답했다.
김준완은 "그럼 너 유학가면 우린 헤어지는 건가?"라고 서운해했고, 이익순은 "이런 얘기 의미 없다. 내가 걸릴 일 없다"고 말했다. 김준완은 "네가 꼭 가게 될 거다"고 응원했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