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 최고의 1분은 정동원의 '동백아가씨'가 차지했다.
8일 TNMS가 발표하는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부는 지난주보다 68만명이, 2부는 52만명이 더 많이 시청했다.
이날 방송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진출했던 TOP7과 결승전 진출 티켓을 아쉽게 놓친 8명의 준결승 진출자 '레인보우' 팀의 데스매치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정동원이 차지 했다. 2007년생 정동원이 1964년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자 가구 시청률은 20.7%(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하고 594만명 시청자가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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