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희재가 레인보우와의 마이크 쟁탈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레인보우와 대결을 펼치는 TOP7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역을 정하기 위해 1초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1초 노래를 듣고 가수와 제목을 맞춘 뒤 1절을 불러 80점 이상을 받아야되는 게임이었다.
진성의 '안동역에서'가 첫 노래로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노래를 1초 듣고 마이크를 잡기 위해 뛰어나갔다. 그때 아수라장이 됐고, 김희재는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김희재는 가수와 제목을 정확히 맞춰 기선제압을 했다. TOP7은 노래를 완벽하게 불러 80점 이상을 받았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