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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는 선수가 1군에 있어야죠˝…류중일이 밝힌 엔트리 운영 원칙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8

    • 조회 : 10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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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기존 선수들보다 기량이 좋으니까 1군에 있는 것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은 2020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통해 젊은 투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뜻을 밝혔다. 올해 입단한 루키 우완 이민호와 좌완 김윤식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사진=조성우기자]

    두 투수는 LG 마운드의 미래로 꼽힌다. 청백전과 연습경기 기간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줬고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 3연전 엔트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윤식은 지난 5일, 이민호는 6일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류 감독은 7일 두산전을 앞두고 "이민호, 김윤식 둘 다 장래성이 보인다"며 "이민호는 볼 스피드가 빠른 게 강점이고 김윤식은 좌완임에도 140㎞대 중반에 공을 뿌린다. 슬라이더 궤적이 빠르게 꺾이는 것도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 감독은 다만 두 선수가 경험을 쌓기 위해 1군 엔트리에 있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1군 엔트리는 최상의 기량과 컨디션을 갖춘 선수가 머물러야 한다는 게 류 감독의 지론이다.

     

    류 감독은 "이민호, 김윤식 모두 기존에 있던 선수들보다 기량이 좋기 때문에 1군에 있는 것"이라며 "경험을 주는 측면은 아니다. 전쟁터에서 감독은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감독은 또 "현재 있는 선수들 중 기량과 컨디션을 보고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개막 엔트리에 두 투수를 포함시켰다"고 분명히 했다.

     

    /잠실=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잠실=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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