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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라렌 스피드테일..최고속도 403km/h를 기록하게 된 배경은?

    • 매일경제 로고

    • 2020-05-08

    • 조회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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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라렌 스피드테일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선보인 하이브리드 하이퍼 GT 모델인 스피드테일이 무려 시속 403km의 최고속도를 기록해 주목을 받는다.

    7일 맥라렌 브랜드에 따르면 스피드스텔은 작년 12월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최종적으로 실시한 최고 속도 유효성 테스트 결과 403km/h(250mph)를 30회 이상 달성했다.

    이는 맥라렌 고유의 내연 기관 엔진과 최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하이퍼 GT 모델인 스피드테일에 적용한 때문이라는 게 맥라렌 측의 설명이다.

    스피드테일은 최고 속도 403km/h 외에 단 13초만에 300km/h에 도달할 수 있음을 테스트를 통해 증명했다.

    맥라렌 스피드테일


    최고 속도 비밀의 결정적 요소인 파워트레인 시스템은 ‘M840TQ’로 불리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병렬식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때문이다. 스피드테일은 이를 통해 최고출력 1070마력, 최대토크 1150Nm까지 파워를 발휘한다.

    스피드테일에 탑재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은 맥라렌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인 맥라렌 P1™에서 한단계 발전한 기술을 적용시켰다.

    최신의 경량 에어 인테이크 시스템(Air-Intake System)과 업그레이드 된 실린더 헤드의 냉각 성능, 피스톤 재설계를 통해 757마력과 800Nm의 힘을 스피드테일에 공급한다.

    또 포뮬러 E 레이싱 기술이 적용된 전기 모터는 최대 230kW 이상의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전기 모터의 성능을 설명하는 수치인 무게 대비 전력비는 kg당 8.3kW로 일반적인 스포츠카의 2배에 달한다.

    맥라렌 스피드테일


    맥라렌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발전된 인버터와 DC 컨버터 기술은 전압을 안정적으로 전기 모터에 공급하며, 현존하는 로드카 중 최고 수준의 냉각 성능과 통합 관리 시스템까지 적용된다.

    맥라렌 고유 기술로 설계된 배터리 시스템은 스피드테일의 진정한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포인트. 초소형 원통형 배터리 셀이 탑재된 배터리 시스템은 1.647kWh에 달하는 안정적인 전력량을 공급한다.

    전기 출력은 270kW이며 무게 대비 전력비는 kg당 5.2kW에 달하는 등 배터리 시스템의 강력한 성능을 증명하는 수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발휘한다.

    맥라렌은 스피드테일에 적용된 맥라렌 고유의 혁신적인 에어로다이내믹 성능, 차체 경량화,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과 배터리 기술, 레이싱을 위한 전기식 드라이브 시스템의 결정판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이 향후 기술 발전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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