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5월 11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펜타곤 진호가 오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만 28세인 진호는 펜타곤 멤버 중 첫 입대 멤버가 됐다.
진호가 속한 펜타곤은 현재 Mnet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이다. 진호는 2차경연까지 녹화를 끝낸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호가 입대하면서 펜타곤은 7명의 멤버로만 경연을 이어간다"고 알렸다.
한편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한 진호는 '빛나리', '청개구리', '닥터 베베'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