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쓰기 편한 노트북을 찾는다면 굳이 센트리노나 이동성이 강조된 서브급 노트북은 필요 없어보입니다.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기엔 저가형 올인원제품(모든게 노트북 본체에 있다는 소리죠...)이 좋을 듯하구요...무난하게 쓰시려면 LG-IBM의 Xnote를 추천합니다. 좀 더 좋은 성능을 원하시면 컴팩의 프리자리오나 에보시리즈를 사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가격대를 말씀드리자면, X-note는 200만원 아래로 사실 수 있구요... 컴팩노트북의 경우 200만원대 초반이면(이하도 있습니다) 무난한 성능의 노트북을 구입 가능합니다... 200만원대면 ATi라데온7500 64MB 정도에 15" 1400*1050 해상도 LCD에 펜티엄4 2기가이상, CDRW-DVD콤보 등등..이런 정도 사양으로 구입 가능 합니다... 데스크탑용이라면 컴팩이 더 나은점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 노트북의 장점... 책상에 앉아서, 침대에 누워서, 거실에서 티비 보면서, 부엌에서 밥먹으면서, 심지어는 화장실에 갈때도. 노트북만이 가진 장점 이구요.뭐 지하철이나 버스, 기차 등을 타신다면 MP3플레이어나 영화감상용으로 쓸만 합니다...단, 이 경우엔 서브급 노트북이어야 하겠죠...올인원 타입으로는 가지고 다닌다는 자체만으로도 노가답니다...그리고 스타벅스나 기타 커피전문점에 앉아 무선 인터넷도 하구요...네스팟을 가입 하시면 은행,커피숍,미용실,백화점,호텔,터미널,일부 지하철 역 등등에서 무선 인터넷이 가능 합니다...특히 시간 때우는데 쓰는데 정말 좋죠... 노트북을 크게 3 종류로 분류하면 미니노트북, 서브노트북, 올인원노트북 정도로 구분이 가능 하겠군요. 미니 노트북은 소니의 U1 이나 도시바의 리브레또 L5 등등 이 있구요...리브레또의 경우 사이즈는 다이어리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입니다...이 경우엔 차량에서 PDA 거치대 설치하고 장착 하시면 딱 맞습니다...차에서 영화감상, MP3 감상 등등이 가능하죠...가격대 성능비를 보면 역시 올인원 타입이 쌉니다... 데스크탑 대용으로는 컴팩노트북을 추천 합니다...돈에 여유가 있으시거나 서브급을 원하시면 IBM을 추천 합니다...^^; 아무튼 노트북...편리한 점이 많습니다...어떻게 쓰고 유용하게 쓸지는 결국 유저의 몫이겠죠 용도 및 주로 쓰는 장소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모쪼록 잘 알아 보시고, 구입하세요. 제가 요즘 쓰고 있는 건, XNOTE입니다.^^